급식사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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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9년 부산역광장에서 임시텐트를 치고 거리노숙인에게 주2회 복음과 함께 한 끼 식사를 대접하기 시작하여 거리노숙인과 쪽방거주인, 노인 분들에게 식사를 대접하며 현재까지 계속 섬기고 있습니다. 매주 월요일 부산진역무료급식소에서 점심식사(12:00)를 제공하고 있으며, 연간 2만여명(매주 300~400명 식사)에게 식사를 대접함으로 그리스도께서 가난하고 어려운 이웃과 함께하셨던 신실하신 사랑을 전하고 있습니다. 그리고  매년 명절(설날,추석)에는 공동모금회의 지원을 받아 특식을 제공하고 있습니다.